찌질이 컬렉터 22기 정숙 이혼 사유, 인스타그램, 유튜브 총 정리

나는솔로 22기의 정숙은 변호사라는 직업을 밝히면서도 "변호사 같이 보인다"는 말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했어요. 그 말에는 웃음을 지으며 넘겼지만, 아마도 그녀는 직업보다 자신의 성격이나 매력을 더 알아봐주길 바라는 것 같아요.

정숙의 연애 이야기

정숙은 자신의 연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, 스스로를 "찌질이 컬렉터"라고 표현했어요. 만났던 남자들이 대부분 부지런하지 않거나, 돈을 너무 막 쓰거나,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라고요. 이제는 그런 사람들과 반대되는 성향의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했어요.

또,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숙은 감정기복이 없는 편이라서 그런지,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이 자기를 많이 좋아했다고 해요. 전 남편도 기복이 심하고 변덕스러워서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놓았어요. 그래서 결국 마음이 변하는 게 느껴졌을 때 헤어지기로 했다고 하더라고요.

정숙은 전 남편에 대해 "얼굴은 괜찮았다"고 말하면서, 외모만 보고 만났던 과거를 회상했어요. 이제는 얼굴보다도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해요.